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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작품
총 2권완결
3.9(290)
“그러게 누가 무턱대고 기어오르래.” “제가 언제요….” “우리가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다면서요. 방치플 전문이냐고? 그런 용어는 또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보여줄게. 방치는 어떻게 하는 건지.” 주아가 꼴깍 침을 삼켰다. 남자의 절제된 위협에 자꾸만 오금이 저리다. 이 상황에서 느끼면, 그건 진짜 이상한 거잖아. 잠재된 변태성이 샘물 터지듯 퐁퐁 솟아나고 있었다. “서주아.” “네?” “시트 적시면 혼나.” 나지막이 새어 나
상세 가격소장 1,620원전권 소장 3,690원(10%)
4,100원총 2권완결
3.9(22)
“하앗.” 한 번 시작된 키스는 서로에게 굶주린 사람처럼 좀처럼 멈추지 못했다. 입술을 빨고 혀와 혀가 얽히고 달콤한 타액을 목마른 사람처럼 빨아들였다. 키스에 취해 있던 희수는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헤집고 들어오자, 지석의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흐음!” 애액으로 젖은 꽃잎을 망설임 없이 가르고 들어온 그의 손이 정점을 찾아 부드럽게 굴리자, 희수는 온몸에 솜털이 바짝 서는 것 같았다. 고작 손길이 닿았을 뿐인데도 온몸이 떨
상세 가격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