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
그래출판
총 2권완결
4.0(47)
“그대는 나를 이리 음란하게 만듭니다.” 온 산의 주인인 신후가 설영의 나신을 느릿하게 훑었다. 그의 탄탄한 복근 아래 우뚝 선 흉흉한 양물에서 묽은 액이 질질 흘렀다. “하면 제가 고자인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싱긋 웃던 신후가 굵고 울퉁불퉁한 양물을 좁은 밀지로 단숨에 밀어 넣었다. “…아, 안…. 흐아악!” 몽둥이만 한 좆을 품자, 설영은 숨이 꼴깍 넘어갈 것 같았다. 그러니 그가 고자라고 오해했던 것은 그녀의 불찰이었다. ‘그나저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