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달
위브랩
총 101화
4.9(1,851)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오해,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재회물, 첫사랑, 나쁜남자, 뇌섹남, 능력남, 동정남, 순정남, 상처남, 오만남, 절륜남, 존댓말남, 집착남, 짝사랑남, 카리스마남, 알파남, 다정녀, 동정녀, 순정녀, 상처녀, 오메가녀, 고수위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작중에 나오는 아드리안과 펠릭스는 실제 쌍둥이가 아닌 설정이오니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리아나Riana
페퍼민트
총 100화
4.9(2,133)
새로 개장한 박물관 무료 관람에 참석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세 여신이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신에게 황금사과를 바쳐라.” 옛 신화처럼 미인 때문에 인생을 말아먹기 싫었던 엘린느. 지혜의 신에게 황금사과를 주고 평온한 일상을 누리려 하지만, 화가 난 미(美)의 신은 그녀를 추남의 궁전에 가둬버린다. “제발 나 좀 내보내 줘. 얼굴을 보여주던가!” [내 본모습을 알게 되면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 궁전의 주인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보리식혜
플로린
총 74화
5.0(1,777)
“몽마와 정사를 나누셨군, 부인. 내 아내가 이렇게 천박할 줄은 몰랐는데.” 마귀의 꿈을 꿨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생활 내내 다정하던 남편이 한순간에 돌변했다. 니브는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며 언제 꺼질지 모르는 양초 같은 삶을 버텨 낸다. “나라면 내 아내에게 다른 사내의 간호를 시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내 곁에서 계속 지금처럼 걱정도 동정도 해 줘요. 니브.” 그런 삶 속 구원처럼 나타난 사내, 델피온. 신비롭고 나른한 분위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로즈베네
레이크
총 179화완결
4.9(2,819)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아내가 남편의 성공을 바랄 것이다.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가져오길. 그로 인해 가정이 안정적이길. 하지만 로나는 그런 걸 바란 적 없었다. 남편인 아나크가 성공할수록, 영웅으로 이름을 드높일수록 아내인 로나는 진창에 처박혔다. 사람들의 무시와 냉대 속에서 로나가 바란 것은 하나였다. 남편, 아나크의 애정. 비록 남편은 부모님의 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600원
유자치즈케익
총 133화완결
4.9(1,869)
공작가의 하녀로 일하던 메이는 어느 날 찾아온 변호사로부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유언을 통해 막대한 재산과 함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저택을 상속받게 된다. 아름다운 생김과 달리 ‘유령의 저택’이라는 소문을 가진 그곳에서 그녀는 낡은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상태 이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걸 풀기 위해선 남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가끔은 산책도 시켜줘야 주인 좋은 줄 알겠지.” 내내 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0원
꿀도토리
폴링인북스
총 143화완결
4.9(1,758)
전쟁을 막으라는 특명을 받고 제국에 잠입한 케이티. 13년 만에 다시 만난 그녀의 원수는 더 이상 빼빼 말라 죽어가던 어린 소년이 아니었다. 거대한 몸에 황금빛 눈을 빛내는 강인한 맹수였다. “거래를 하는 게 어때? 참고로 수락하는 게 좋을 거야. 그래야지만 내가 어제의 일도, 오늘의 답도, 덕분에 자라난 내 의심도 전부 덮을 테니.” “거래 조건은… 무엇입니까?” “네가 내 다른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것.” 이 정도면 간단한 조건이다. 돈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김연서
텐북
총 213화완결
4.8(2,88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금귀
총 156화
5.0(1,805)
“전하와 제가 서로의 운명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서….” 하루아침에 황녀가 된 프리엘라는 조금 당황한 상태였다. 무도회에서 데카트 공작의 ‘꼬리’를 잡아버린 것부터, 그가 저를 두고 운명의 상대라고 말하는 것까지 전부 당혹스러웠다. 이에 프리엘라가 작게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공작. 지나친 농담이야.” “농담이 아닙니다. 이런…. 부, 부끄러운 농담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데카트 공작은 수치스러워하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그녀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참새대리
레브
총 135화완결
4.9(1,818)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유이세스
총 2권완결
4.3(1,005)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대공가의 버림받은 하녀가 되었다. 하루아침에 물싸대기 맞고 쫓겨났다는 게 아니라, 버림받는 하녀로 나오는 소설 속에서 깨어났다는 뜻이다. 늘 그렇듯 여기서 문제는, 내가 그 여주인공이 아니라는 거지. 여주인공도 아니고, 조연급 악녀도 아니고, 뽀시래기 엑스트라도 아닌, 이야기 속에서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대공이랑 쿵짝쿵짝 아랫도리만 맞추다 임신해서 쫓겨난 채 노상에서 애낳다 대공비에게 사주받은 자객에게 칼 맞아 죽는 ‘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500원
아리엔카
연필
총 183화완결
4.9(2,607)
대륙의 마지막 왕국, 플레르오사의 왕녀. 아르엔로즈 비 플레르오사. 왕족임에도 열성 알파로 태어나 무시당하는 처지의 그녀는, 사실 열성 알파조차 아닌 오메가다. 그리고 오메가 해방 운동 집단인 데모나스의 수장, 디아볼로스다. * “공주님, 저 남자 좋아하나 보네.” “아…… 카, 카민…….” 아르엔로즈는 고작 알파의 페로몬을 이기지 못해서 이다지도 흐트러진 자신이 역겨웠다. 지독한 자괴감과 혐오감에 휩싸인 그녀가 무너지듯 서랍장 위에 고개를 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