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유
일랑
4.8(4)
클라이드 영지 내, 엄격한 통제를 받는 ‘경계의 숲’. 아리아는 그곳에서 아픈 엄마를 돌보며 죽은 듯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족을 봉인한 ‘검은 성’의 결계가 약해진다. 이를 보수하기 위해서는 클라이드 가문의 피와 마나가 필요하다. 그렇게 제물로 선택된 것은, 공작의 사생아인 아리아. 어머니의 안위를 조건으로 아리아는 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아름다운 은발의 마족이었다. 그는 아리아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계약할 때는
소장 1,100원
소혜
루체
총 3권완결
2.8(17)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비롯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쾅쾅쾅쾅쾅! “헬레나.” 소름 끼치는 미소를 입가에 걸고 있는 남자는 내 이름을 부르며, 시선을 오로지 내게 고정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방문을 닫고 잠갔다. 그리고 천천히 내게 다가왔다. 한 발자국씩 내게 다가올수록, 나는 점점 뒷걸음질 쳤다. 그러나 결국에는 등이 벽에 닿았다. “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돌아가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썰무리
세레니티
2.7(13)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리엇은 왕국의 제일 미남이라는 퍼시벌을 짝사랑했다. 이복오라버니에게 잡힌 어머니를 위해 하룻밤을 거래한 해리엇은 그렇게 무희처럼 춤을 추었고, 퍼시벌은 그런 그녀를 밤을 파는 사람으로 생각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날 밤, 어머니를 잃은 해리엇은 강에 몸을 던지게 되었고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녀는 해밀턴을 만나 신분을 바꾸고 다시 수도로 입성
소장 3,000원
묘묘희
녹스
3.8(227)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약관계, 직진남,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 피폐물, 여주중심, 고수위 몰락한 백작가의 영애이지만 가족에게조차도 천대받으며 살며 급기야는 가문을 위해 늙은 노인에게 팔려 갈 운명에 처한 루비아나. 그런 그녀의 앞에 작위와 영지가 필요하다는 의문스러운 말과 함께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는 가족과 남편 될 사람을 대신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