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는 이음경증, 3P,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예야, 우리 잘까?”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제헌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웃에 살던 제헌을 남몰래 좋아했던 시예는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너 내 병이 뭔지 궁금하댔지?” “말해 줄 수… 있어?” “그걸 알려 주려면 우리가 자야 돼.”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게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