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2(44)
※ 급살(急煞): 느닷없이 닥친 횡액, 가장 악독한 흉살. 부자는 썩어도 준치. 아니, 그냥 썩은 거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 줄 알았던 유담은 밑바닥을 헤엄친다. 국내 최대의 로열 크루즈. 이곳에서 구원인지 재앙인지 모를 존재를 마주하는데……. “드디어 떨어졌네?” 피할 수 없는 액운이 거친 물살과 함께 들이닥쳤다. ※본 작품은 <급경사>와 연작으로 주인공은 다르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아도 감상에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4.3(49)
*본 작품에는 강압적 요소 및 폭력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완벽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아의 인생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사랑하던 미술도 접고, 하루하루 겨우 벌어먹고 살던 도아의 앞에 잊고 지냈던 '그'가 나타난다. “도아야, 너희 집 망했다며.” “미안한데 내가 지금 근무 중이라서. 수영 등록하려는 거 아니면 이만 가 줄래?” “나도 미안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총 3권완결
3.3(26)
“우리 관계는…… 내가 죽어야 끝이 나겠군요.” 가난한 연극배우 유하리. 할머니의 암 치료를 위해,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절대 만나선 안 되는 남자, NK 권재하 전무와 스폰 계약을 맺게 된다. 그러나 그건 남자와의 길고도 질긴 악연의 시작이었다. 저를 기다린 건 권재하의 펜트하우스에서의 창부나 다름없는 비참한 삶이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그로 인해, 게다가 약점까지 잡히는 바람에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7,290원(10%)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