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슈가
로튼로즈
4.2(45)
죄를 저지른 후 여신의 사제로 새 삶을 시작한 이네스. 귀족 시절의 모든 걸 잊고 조용히 잊히길 희망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밤. 고해성사 방에서, 옛 약혼자의 남동생 피에르와 재회하게 된다. “속세를, 떠난, 여사제 주제에.” “흐, 으읏! 아! 아!” “시발, 좆은 왜 이렇게 맛있게 먹어. 어?” 성전(聖戰)에서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피에르. 그는 이네스의 ‘죄’를 빌미로 그녀를 범한다. “죄를 지었으니, 사제님.” “하윽…….” “제대로
소장 1,100원
탱글탱글
3.5(48)
#정략결혼 #까칠남 #절륜남 #짝사랑녀 정략결혼이었지만, 희주는 남편을 사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집안에 원수를 진 태형은 부인을 지독히도 혐오했다. 태형은 관전플을 즐겼다. 새로운 남자들에게 당하는 부인을 관전하며, 아내를 향한 성욕을 내리눌렀다. “당신이 시켜서 한 거잖아요. 마음에 안 들기라도 했어요?” “마음에 존나 안 들었지.” 태형의 눈빛이 살기 등등해지자 희주가 놀라 움칠했다. “그래서 그 새끼한테 박히고 싶었어?” “네?” “평소보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