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2(43)
※ 급살(急煞): 느닷없이 닥친 횡액, 가장 악독한 흉살. 부자는 썩어도 준치. 아니, 그냥 썩은 거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 줄 알았던 유담은 밑바닥을 헤엄친다. 국내 최대의 로열 크루즈. 이곳에서 구원인지 재앙인지 모를 존재를 마주하는데……. “드디어 떨어졌네?” 피할 수 없는 액운이 거친 물살과 함께 들이닥쳤다. ※본 작품은 <급경사>와 연작으로 주인공은 다르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아도 감상에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4.2(124)
그로테스크라고 하던가. 차휘주의 그림은 대체로 괴기스럽고 섬뜩한 형상이었다. “작업실에서 보이는 것들이 다소 역할지라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함이려니, 그렇게 이해해 주십사 부탁합니다.” 광활한 저택과도 같은 작업실은 그의 예술관을 그대로 옮겨 낸 듯 음음하고 불경스럽기까지 했다. “거기 앉아서 감시해요. 나 딴짓 못 하게.” 실로 이 모든 것이 위험 신호였건만. “우린 꾸준히, 오래 볼 겁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뭘 하든.” “…….” “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3(49)
*본 작품에는 강압적 요소 및 폭력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완벽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아의 인생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사랑하던 미술도 접고, 하루하루 겨우 벌어먹고 살던 도아의 앞에 잊고 지냈던 '그'가 나타난다. “도아야, 너희 집 망했다며.” “미안한데 내가 지금 근무 중이라서. 수영 등록하려는 거 아니면 이만 가 줄래?” “나도 미안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