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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334)
한때 부유했지만, 아빠의 외도와 사업 실패로 계모의 가족들과 살고 있는 윤상아. 새롭게 가족이 된 의붓동생 윤혜나는 일부러 뾰족한 말을 해서 상아를 긁는 게 취미였다. 그러나 상아는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병을 앓는 막냇동생 동철은 아직 완치되지 않았고, 혜나가 가족을 지켜야 동철의 건강이 보장되니까. 그런 상아의 앞에 15년 전, 상아가 아직은 순수했던 시절을 기억하는 권상헌이 나타난다. 까칠하지만 점잖았던 권상헌은 어느새 거대 엔터테인먼트사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4.1(156)
최악의 재회였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돌아온 해주에서 지우는 가장 만나고 싶지 않았던 남자와 마주친다. “엄마!” ……5년간 숨겨왔던 비밀까지 들킨 채로. 한태무. 생에 유일한 사랑이 될 첫사랑이라고 생각했으나 그의 어머니로부터 전해 들은 말은 그녀와의 하룻밤이 가벼운 일탈이었다는, 차가운 이별 선언이었다. 다시 만난 그는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그녀에게 결혼을 제안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를 믿지 않는다. *** 어차피 그에게 지는 게임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6,120원(10%)
6,800원총 2권완결
4.4(406)
돈 많은 남자의 애인이 된 모친. 그리고 그 돈 많은 남자의 잘나디잘난 아들, 도이환. 윤서안은 모친, 정현에게 딸린 짐 덩이였다. “아버지도 참. 차라리 불우이웃 돕기를 하시지.” 서안이 듣고 있는 걸 알면서 도이환이 산뜻하게 웃으며 지껄였다. 그에게 윤씨 모녀는 부친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였다. 이환은 서안의 모친, 정현의 부정을 알아차리지만 윤씨 모녀를 내쫓는 대신 비밀을 지킨다. “가족 놀이. 어울려줄게.” 그 대가가 무엇이든, 서안은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
7,600원총 2권완결
4.3(54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비도덕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원의 폭군, 로이. 한 번의 실수로 그의 먹잇감이 된 리린은 도망을 결심하고, 저를 붙잡는 로이의 머리를 깨트린 후 줄행랑을 친다. 그렇게 영원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녕. 처음 보는 얼굴이네. 이번에 새로 들어온 하녀야?” 설마 그 교활한 폭군이 망나니에 걸레라는 별명을 가진, 알텐슈타인 후작가의 첫째 도련님이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4.1(1,084)
* 강압적,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다. 출장을 간다며 손을 만지작거릴 때부터 이상했다. 혜윤은 혼란과 공포에 몸을 덜덜 떨었다. “나는 아직 총보다 이게 편해.” 다음에는 혜윤의 차례였다. “정말이에요. 뭘 훔쳤는지도 몰라요. 진짜. 흐윽. 믿어주세요.” 쏟아져 내리는 조명 아래로 혜윤의 얼굴이 드러났다. 남자의 눈동자가 우는 혜윤의 얼굴을 빠르게 훑었다. 초식동물을 노리는 맹수처럼, 먹이사슬의 정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4,97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