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섭
스텔라
3.9(116)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각인> 루크 커닝엄의 가정 교사, 유리아 릭비.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오메가라는 것. 루크의 교육을 마칠 때까지 들키지 않았건만. 모든 것이 끝나고 그를 떠나기 하루 전,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히트 사이클이 닥쳤다. 유리아는 애써 문을 잠가 향을 막았고, 루크는 기어코 문을 열어 향을 맡고 말았다. “죄송해요, 선생님. 오늘은 말 잘 듣는 학생이 되긴 어렵겠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사라진
소장 1,500원
채이원
말레피카
3.8(56)
큰 아픔을 딛고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 온 혜원과 재호. 흐르는 시간만큼 뒤틀린 관계는 애정의 온도마저 변화시킨다. 외로움에 지쳐 가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아프지도, 울지도 마세요. 그럼 제 마음이 찢어져요.” 청량한 미소로 외로운 그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남자, 정준. “우리가 다른 사이가 되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정준에게 끌리는 제 마음을 애써 밀어 내려 하는 혜원. “나 때문에… 살고 싶었던 적은 없어?” 그리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