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산
담소
총 2권완결
4.4(16)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및 SM플레이 등의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가벼운 관계만을 즐기던 오르투시아의 왕녀 리비아나. 사업 차 오르투시아에 1년 간 체류하게 된 에디르네의 상단주 아슬란 발릭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쩐지 시간이 갈수록 애매하게 군다. 누구도 입 밖으로 내지 않았지만 둘 다 이 관계의 본질과 끝을 알고 있었다. 결국은 잠시간의 불꽃, 아무 의미 없는 몸짓이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백연비
크라운 노블
4.1(24)
100번째 성녀 달리아 릴프. 강한 신성력을 포함한 모든 것을 가졌지만 모든 생명에게 허락된 물만은 가지지 못했다. “하으…….” 성녀의 힘이 발현된 순간부터 시작된 기이한 현상. 물을 마시면 최음 효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도와달라고 해 봐. 달리아.” “…….” “얼른.” 어떻게든 이 사실을 숨기며 살아왔는데, 하필 마주친 사람이 황제 크라프시우 드 율레시안이라니. “달리아, 이 물은 네가 흥분할 때 나오는 애액이야.” “흣, 그걸 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