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저 좋아하세요?” 대학 시절, 좋아하던 선배이자 우상이었던 하경, 하지만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접어야만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그랬던 그녀가 이제는 상사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히스테리를 부린다고 소문이 난. 하지만 다시 만난 뒤에도 그녀에게 관심을 두고 있던 인하는 그녀에게 충동적으로 그 질문을 던져 버리는데…. #사내연애 #직진녀 * 금세 티셔츠와 바지가 다 벗겨졌다. 그녀의 새빨간 습지를 정면으로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