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늬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0(2)
혜주는 양아치 둘에게서 의도치 않게 재하를 구해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얼마 후. 한울 그룹 사내 카페테리아 인턴 채용에 도전하는 혜주 앞에 다시 나타난 재하. *** “으악!” “뭐! 뭐야! 누구야?” 쿵! “아니 본… 부장님이 왜 저희 집에?” 악몽을 꾸지 않으니 혼자서도 편히 잠이 들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그건 또 아니었다. 하지만 재하는 적어도 혜주의 옆에서만큼은 잠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혜주 씨랑 있으면 따뜻하고 밝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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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4(38)
일련의 사건으로 갈 곳이 없어진 해온.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팀장님이 왜?” “뭐, 동료애쯤으로 정리합시다.” 정확한 발음으로 ‘동료’라며 깔끔하게 선을 긋던 남자가 어느 날 다른 제안을 해온다. “우리 사귈래요?” “……네? 지금 뭘 하자고…….” “사귀자고. 나랑. 결혼을 전제로 하면 더 좋고.” 당장 살 집이 필요한 여자, 윤해온과 당장 결혼이 필요한 남자, 김도욱의 맞선과 동거 그리고 계약 연애로 이어지는 콩닥콩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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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씨
조은세상
4.4(45)
누구도 한 치 앞을 알지 못한다. 출중한 능력의 혜준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순 없었다. 행복만이 전부였던 승원과의 사내 연애는 배신으로 얼룩졌고, 완벽했던 그녀의 삶도 무너지고 말았다.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느끼는 남자, 혁.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고 무기력증에 빠진 여자, 혜준. 그들은 공통 지인인 성현으로 인해 공유 홈 엘라이프(Alyf)에서 재회한다. 과거에는 스쳐 지나가던 인연이었던 혁과 혜준. 둘은 점차 가까워지며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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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
g노벨
총 4권완결
5.0(1)
평범한 직장인 설이 다니는 회사로 그룹의 후계자인 하준이 미국 지사에서 돌아온다. 후계 구도를 단단히 하기 위해 성과 위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하준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설 사이에 트러블이 생기고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로맨스 이야기. 그와 동시에 효신그룹의 후계자리를 노리는 선희의 계략과 과거 사건 속 그녀의 악행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생기기 시작한다. “인사해. 이쪽은 우리 하준 씨.” 이채영? 분명 채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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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4(21)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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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이랑
사막여우
총 5권완결
4.0(3)
“당신들은 이종족이고, 제가, 뱀…… 뱀파이어라고요?” 집적거리는 상사가 있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명 상단에 재취직하고 싶었을 뿐인데, 난데없이 상단의 비밀과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클로디아 스완틴. 눈앞에 등장한 늑대의 모습에 끝내는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늑대인간 레녹스는 그런 그녀가 좋기만 하다. “옆에 있고 싶어.” “……왜?” “네가 좋아.”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잠시, 부모님 중 한 분이 뱀파이어인가 싶었는데 친딸이 아니었다는 출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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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엔카
신영미디어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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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탠저린)
하트퀸
4.0(468)
친구니까, 당연한 것. 친구라서, 못하는 짓. 그 모든 게 어질러지던 충동의 밤. “너, 이제 나한테 잘해 주지 마.” 경고 같은 입맞춤. 마침표를 찍는 키스 위에 욕망하는 눈동자가 떠오른다. “네가 먼저 시작했어.” 이게 아닌데. 이걸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뜨겁고 막막하게 뒤섞인다. “내가 참았다는 생각은 안 들어?” 모호함과 확실함의 경계. 친구도 뭣도 아닌 우리 사이. 이번에야말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을까. <본문 중> 몸과 머릿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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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케이
4.0(1)
동물원 한쪽에서 엉엉 울고 있는 세현이 계속 신경 쓰이는 지욱. 어느날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세현을 만나게 되고. “그거 다 편견이거든요. 여자는 처량하고 남자는 안 처량하다는 것, 그런 게 다 편견입니다. 아셨어요?” “누가 편견을 가진 건지 모르겠네.” “뭐라고요?” “여자든 남자든 이 밤에 혼자 소주잔을 기울이면 처량한 거고. 댁은 여자니까 여자라고 한 것뿐입니다.” 세현의 조류공포는 그 일로 인해 더 심해졌다는데 과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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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비
젤리빈
0
#현대물 #SF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다정남 #평범남 #순진남 #순정남 #직진남 #상처녀 #뇌섹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주 개발이 진척되어, 다른 행성에 정착지를 건설하는 시대. 다영은, 다른 행성에서 재배할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그리고 최근 그녀와 같이 일하게 된 상현은 가상 현실 엔지니어로, 우주 환경을 가상 현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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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향
이지콘텐츠
4.1(22)
별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맞선 자리. 그곳에서 윤재를 마주하게 된 서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전 남자친구의 절친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맞선 볼 사이는 아니잖아요.” “맞선 볼 사이가…… 왜 아닌데?” 툭 하고 불쑥 내뱉는 말에, 서윤이 그를 빤히 바라봤다. 그걸 몰라서 물어요? 헤어진 연인의 친구와 뭘 어쩌겠다고. 서윤은 윤재가 불편해 밀어내지만, 그는 그녀의 벽을 허물고 거침없이 다가온다. 그리고 감당하지 못할 만큼 야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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