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봄 미디어
3.8(89)
사고 같았던 찰나의 만남. 우연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던 제주도에서의 3일. 그리고…… 8년 후의 운명 같은 재회. “제대로 시작도 못 해 봤어. 허공만 바라보며 허송세월했던 걸 반복하고 싶지 않아.” 8년 전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그녀와 조우한 그, 김태주. “우리 시간을 가져요. 이게 정말 사랑인지, 아니면 끊어 내지 못한 아련함 정도인지.” 아직 사랑할, 사랑 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그녀, 윤세나. 8년 전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를 감히
소장 4,000원
송태린
로아
총 2권완결
3.0(3)
5년 전 사내커플로 만나, 2년 연애 1년 동거 2년 신혼 그리고 이혼. 너무나도 쉽게 끝난 준영과 도원의 관계. 그러나 끊이지 않은 인연의 선이 자꾸만 두 사람을 엮는다. 맙.소.사. 오히려 이혼 후 얼굴을 더 자주 봤지 싶다. 인연의 끝은 어디일까. 오준영 최도원, 이별남녀 이야기.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야기, 사랑이 그렇다. 누가 사랑의 끝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