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4)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소장 2,500원
한정연
에피루스
3.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늑대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만 한단다. 그 대단한 사랑,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어라라? 야, 이거 왜 이래! 난 고양이야, 네 짝인 늑대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홀랑 코 꿰어버린 어수룩한 고양이의 수난기가 펼쳐진다.
소장 3,500원
피우리
3.5(8)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늑대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만 한단다. 그 대단한 사랑,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어라라? 야, 이거 왜 이래! 난 고양이야. 네 짝인 늑대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홀랑 코 꿰어버린 어수룩한 고양이의 수난기! “바보냐! 책임이니 동정이니 하니까 그렇잖아. 아우, 말을 말자. 말을 말어. 내 참 순결을 책임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동정을 책임지라는 말은 처음이야. 뭔가 잘못된 것 같지 않아?” 그녀가 억지를
환상미디어
4.5(2)
늑대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만 한단다. 그 대단한 사랑,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어라라? 야, 이거 왜 이래! 난 고양이야, 네 짝인 늑대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홀랑 코 꿰어버린 어수룩한 고양이의 수난기가 펼쳐진다. 한정연 로맨스 장편소설『늑대의 순정을 훔치다』. <본문 중에서> “바보냐! 책임이니 동정이니 하니까 그렇잖아. 아우, 말을 말자. 말을 말어. 내 참 순결을 책임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동정을 책임지라는 말은 처음이야.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