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7(14)
“손 한 번만 만져봐도 되겠습니까?” 한 달마다 남성 목소리로 변하는 신기한 증상을 겪는 이현. 절친의 부탁으로 남자로 변장해 맞선 자리에 나가고 취향이 남다른 서도검을 만난다. “먹고 튀는 걸 좋아하는 건가. 그쪽은 자기소개 안 합니까.” “나…… 주입니다.” 변태적인 성향을 지닌 남자는 대뜸 이현에게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한다. 당황한 이현과 달리 서도검 이 남자의 음성은 깔끔했다. 애초에 목적이 이거였다는 듯. “처음은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7,740원(10%)
8,600원총 3권완결
3.8(19)
“이제 완전히 가이드가 된 건가?” “예?” 헌터 협회에서 기라성 같은 에스퍼들을 총괄하는 1팀 팀장, 공준임이 던진 질문이었다. 공준임 팀장에 반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매년 계약직 인생을 사는 나, 이은율. 그런 나와 공준임의 접점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그런데, 지금 무슨 말을 들은 거지? “가이드가, 아니라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 미치게 만드는 파워를 흘리고 있다고?” 멀티 능력자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나는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6,3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3권완결
4.3(625)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상세 가격대여 1,680원전권 대여 5,880원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