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팔메
레이크
총 3권완결
3.8(13)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욱수진
동아
총 2권완결
3.9(10)
한때 반짝하고 잘 나갔던 모델 마초희, 어느 날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한국계 프랑스인 루카 퓌에슈, 한국 이름은 차강주. 그녀의 첫 경험 상대이자 자신이 버리고 도망친 남자. “한국엔 언제, 왜 온 거야?” “내 애인이 하루아침에 말도 없이 한국으로 도망갔거든.” “스톱. 가까이 오지 마.” “왜? 넌 별로였어?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 꽤…….” 뜨거웠다가 차가웠다가 종잡을 수 없는 그 녀석의 행동. 그는 왜 2년 만에 초희 앞에 나타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조인트 외 5명
블랙로즈
4.1(108)
1. 조인트 <개새끼들> 대대로 이어 온 지체 높은 교육자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단아하고 금욕적인 모습은 어디로 간 듯 흰 뺨에 색욕의 불기가 번졌다. 등 뒤로 널따란 남자의 상체가 겹쳐졌다. 아연은 알았다. 그가 누군지. 남편은 오늘 오전 제네바 경제학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니 이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윽.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 음부로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젊은 나이, 전도유망한 국문학 교수
소장 4,200원
지미현
조은세상
3.8(16)
“오늘 나랑 같이 있을래요?” 한 남자과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다은. 그는 다은과 연인이 되길 원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녀는 그런 율을 밀어내기 바쁘다. 바로, 다은에게는 10년을 함께한 남자 현호가 있기 때문. ‘그래, 가볍게 생각하자. 흔들리는 건 곧 떨어지게 되어있어.’ 지금까지 현호의 마음속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바보처럼 곁을 지켜왔었다. 가장 아픈 순간을 함께해 줬던, 제게는 연인 그 이상인 사람이니까. 분명, 그랬는데…
소장 3,500원
리타
템퍼링
3.0(5)
이삿짐을 옮기다, 도와주러 온 태건에게 조지를 들켜버렸다. 은서와 숱한 밤을 함께했던 딜X, 조지를. "내 것보다 작네." "이것보다 크다고?!" 은서는 호기심에 태건과 하룻밤을 보내는데. 바로 다음 날, 친한 동생 해준이 은서를 다시 찾아왔다. "나 누나 좋아해. 그 새끼 만나지 마." "나도 반했어. 은서 누나한테." "뭐?" 그냥 하룻밤 즐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바람피운 사람이 된 것 같다가, 이제는 양다리를 걸친 사람이 된 것 같다. 어
소장 1,300원
단해(丹海)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
소장 3,400원
쇼콜라
노블리아
4.2(248)
쇼콜라 단편소설 모음집 01 <쇼콜라 단편소설 시리즈> 1~3 모음집입니다. *휴가지에서 생긴 일 “리벤지 섹스. 휴가지에서 눈 맞은 사람이랑 화끈하게 즐기고, 누나 같은 여자를 몰라본 그 머저리를 싹 잊는 거예요.” 8년의 지지부진한 연애가 최악의 형태로 끝났을 때, 세린은 모든 걸 잊고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후배 정윤후와의 만남. 휴양지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은 에로틱한 두근거림과 함께! *치킨을 먹는 백 가지 방법 첫사랑은 왜
최현자
신영미디어
3.7(6)
난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네가 내 여자라는 걸 느껴. 그냥 지나쳐야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생과 같은 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녀석이 저렇게 맞다가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알량한 정의감을 불태운 게 실수라면 실수였다. 기껏 목숨을 구해 줬더니 다짜고짜 반말지거리를 하며 입술까지 빼앗아 버린 녀석. 그때부터 채경의 곁엔 늘 그 녀석, 시우가 있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모두 들어주며, 늘 너는 내 여자라는 말을 달고 살던 채경의 그림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에피루스
4.2(3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어젯밤 그남자가 시우였어? 서른 살 노처녀이며 백수인 채경이는 동창회 모임에서 불감증이라는 놀림을 받은 후 오늘밤 반드시 첫경험을 하고 말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가지고 나이트클럽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남자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 남자의 오피스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상대가 바로 시우였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서둘러 도망치지만 시우는 다시 그녀의 가장 가까이에 나타나는데…….
김지혜
라떼북
4.2(56)
김지혜 작가의 <남자를 가르쳐줘요> 시즌2! 연애 고수 정아의 은밀한 S다이어리가 펼쳐진다!!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까지…… 남자 누구든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늘도 정아는 클럽에서 신나게 몸을 흔든다. 춤을 추며 남자를 물색하던 정아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낀다. 그곳에는 강렬한 수컷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서 있었다. “저 애송이 자식가지고 만족하겠어?” 강한 끌림을 느낀 정아는 남자를 따라 룸으로 들어가더니 말한다. “날 만족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