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4.7(11)
미의 화신이라 불리는 이사벨과 비교되어 가문 내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는 불쌍한 헤젠느. 아비와 계모에게 갖은 구박을 받으며 비참하게 자라오던 어느 날, 각별한 친우라 생각했던 이사벨이 은밀한 부탁을 건네온다. 바로 이사벨 본인의 하녀인 척 위장하고 이안 대공과의 밀회에 대동해 달라는 것. 오랫동안 이안 대공을 짝사랑했던 헤젠느는 그 요구를 거절하려 했으나, 한 번만 더 그를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이사벨의 제안을 받아들여 밀회 장소에 발을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21,420원(10%)
23,800원총 4권완결
4.4(59)
공작의 친구에서 숨겨진 정부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루아. 그녀의 주인이자 예르헨 왕국의 젊은 공작, 키에른 아가펠. 그는 그녀를 망가뜨리고 부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자비로운 군주의 모습으로 나타나 달콤한 학살자처럼 그녀의 몸과 마음을 할퀴고 너절하게 만들었다. 오직 그녀의 불행을 위해서 사는 사람처럼. 그러던 어느 날, 정부는 죽었고 공작은 미쳐버렸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도 몰랐다. 설마 정부가 아이를 밴 채 도망친 줄은.
상세 가격대여 2,520원전권 대여 10,08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3권완결
3.8(36)
무당의 딸이라 손가락질 받던 제야는 하나뿐인 어머니마저 잃은 뒤 혼자가 된다. 장례식 이후, 울다 지친 그녀는 황궁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너처럼 머리가 희고 눈이 붉은 여인이 있었다. 미래를 보는 여자였지. 공교롭게 자결을 했고.” 용포는 반쯤 벗은 채 비스듬히 침상에 기대어 있던 황제가 몸을 일으켰다. 제야의 두 배는 될 만한 몸이 성큼성큼 다가와 그녀의 턱을 잡았다. “네가 그 여인 역할을 해 주어야겠다.” 태나라의 선관이자 황제의 후궁
상세 가격대여 1,450원전권 대여 4,350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