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6(77)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퍼플레몬
델피뉴
총 4권완결
3.9(42)
치킨 영접을 앞두고 화장실 바닥에서 미끄러져 정신을 잃은 백모란. 그리고 눈을 떠보니 흰 머리에 앙상한 여자의 몸속에 들어와 있다! 난생처음 보는 희한한 색의 머리카락을 지닌 색목인들과 영화에서만 보던 ‘마법’ 세계에 어안이 벙벙한 것도 잠시, 마력이 없다고 자신을 천대하는 집안 식구들부터 입에 맞지 않는 음식까지, 서러운 처지에 눈물 마를 날 없던 모란. 이건 고아원 생활 때보다 더 비참하잖아! 에잇, 이럴 땐 신께 기도를 올리자. ‘앞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