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페이퍼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9(44)
바람피운 전 남친에게 불감증이라는 이유로 이별을 강요당한 주경. 그녀는 홧김에 시킨 성인용 장난감을 회사에서 택배로 받았다가 서무하 이사와 부딪혀 모두 떨어뜨리고 마는데. “오르가슴이 뭔지 몰라서요……. 그걸 느껴 보고 싶었던 것뿐이에요.” “사용법은 잘 알아요? 수갑으로 혼자서 뭘 어떻게 하려고?” “혼자서 하려던 건 어떻게 아셨어요?” 무하가 웃었다. 회의 때마다 독설만 날리던 그가 눈을 반달처럼 만들고는 무척이나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붉은
소장 300원전권 소장 4,000원
이이라
디키
총 3권완결
5.0(1)
행복했으면, 아니 그저 불행하지 않았으면. 몇 번이나 너를 지우려 했지만 네가 스스로 살았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으며 자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유주윤. 어머니는 자신의 희생에 대한 돈을 요구했고, 결국 소송전으로까지 이어졌다. 유력 대권주자의 혼외자라는 루머에 대기업 ‘한성’의 후계자와의 이혼까지. 복귀 후 여주인공 역을 맡은 드라마 촬영에만 매달리며, 그저 죽고 싶은 채 꾸역꾸역 살아오던 그녀에게 6개월간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 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수묵담채화
피플앤스토리
3.8(26)
최악의 배신남녀! 우정도 사랑도 못 믿게 된 그녀. 마음의 상처에 솔솔~ 새살 돋는 사이다로맨스! 천애 고아인 박하는 친구인 미주가 멋대로 집을 팔아버리는 바람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다. 그런 박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두 남자, ‘유빈’과 ‘신혁’. 유빈은 박하의 이웃으로 오갈 데 없는 박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서 그녀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준다. 결국 다정한 유빈과 사귀기로 한 박하. 하지만 유빈의 옷에서 다른 여자의 흔적을 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