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수묵담채화(백연미)
뒤늦게 로맨스의 길로 뛰어든 늦깎이 작가 수묵담채화 입니다.
못말리는 기린초는 중학생이 된 딸을 위해 쓴 책입니다.
멋진 숙녀가 되길 바라는 의미로, 그리고 대학가서 멋진 사랑과 꿈을 이루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딸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이야기입니다. 완결을 짓고 나서 제일 먼저 딸에게 선물이야 라며 말을 꺼내고 보여주니까 쑥스러운지 웃기만 하더군요. 앞으로도 잔잔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쓸 계획입니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은 수묵담채화, 또다른 사랑이야기로 찾아올 테니 잊지말아주세요.
저서 : <백합>, <러브미 프리지아>, <선인장, 그 향기에 빠지다>, <박하의 눈물> 등
<못말리는 기린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