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락
하늘꽃
2.5(1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대로맨스. 상큼 발랄한 20살 여대생 한지율과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이 압권인 34살 사업가 강석민의 은밀한 동거와 연애담. “너, 오빠랑 이러려고 만나?”
소장 3,4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문수진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3(331)
“저는 실장님과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그럼 나한테 이러지 말아야죠.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더 망설였고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그만큼 질질 끌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내보이기 시작한 진심은 욕심을 양분 삼아 커져 갔으니까. 유은하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평범한 연애는 왜 안 됩니까?” “해 봐서 알아요.” 빠르게 흘러나온 대답은 참으로 허무했다. “재미없었어. 끝은 시시했고.” 그러나 재완은 알 수 있었다. 무심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미세스한
스마트빅
총 3권완결
3.9(120)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나름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모래성에 불과했다는 걸 깨닫는 날, 절망에 빠진 연희는 싱크홀에 빠졌다.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이 찬란했던 스무 살로 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남자 따위 믿지 않고 내 삶을 살겠어. 그런 연희의 주변으로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연희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녀, 강연희의 남자 길들이는 미션이 시작된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