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00화
5.0(1,962)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허도윤
로망띠끄
4.2(145)
왕이 남색을 한다는 소문이 날이 갈수록 파다해졌다. 상대는 왕을 밀착 경호하는 친위부대 겸사복의 지휘관 최소금. 겸사복장의 외모가 뛰어난 무공과 직책에 어울리지 않기는 했다. 사자성어로는 옥골선풍, 낮잡아보는 표현으로는 기생오라비! 그 와중에 왕과 다섯 살 차이나는 대비와 정략적 국혼으로 입궐한 중전 사이에 왕을 둘러싼 신경전이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두 여인 모두가 겸사복장을 찾는데. “혹시 말입니다, 전하의 연심이 궐 밖에 있습니까?” #고
소장 3,600원
이바램
스텔라
총 7권완결
4.2(37)
반드시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내가 꼭 그렇게 만들고 말 거야. 제국의 상업계를 틀어쥔 거상, 이딜로스 록센 카델라로트 공작. 그가 짐승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그런데, 하필 새끼 고양이인 나를 주운 것이 공작의 여동생이었고, 또 하필 나를 숨기다가 들켰다.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선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매일같이 그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가 해맑게 애교를 부렸는데……. “으……!” 으? 이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
김사야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4.3(51)
결혼생활이 산산조각 났다.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초라한 죽음을 맞이한 날, 엘리자벳은 결혼식을 앞둔 6년 전의 겨울로 회귀했다. 믿지 못할 전 남편 테오에게도, 친구의 탈을 쓴 악마 리디아에게도, 이젠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번 생에선 그녀의 앞날이 제멋대로 다른 노선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내가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 알잖아. 파혼이라니. 그건 말도 안 돼.” 그녀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황금랑
베아트리체
4.0(52)
원작 속 흑막, 최애가 있는 암흑가의 훈련생으로 빙의했다. 아무리 흑막 오비언이 최애였다지만 실제로 보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너, 대륙에 몇 없는 정령사 핏줄인 걸로 아는데.” “…제가요?” “나흘 줄 테니, 하나 만들어.” “뭐를… 말씀인가요?” “정령.” 무리한 요구에도 적당히 비위 맞춰주며 살길을 도모하다 보니 어느새 그가 아끼는 수하가 되어 있었고. 이제 이곳에서 벗어나 독립하려 하니 나를 향한 그의 집착과 소유욕은 눈덩이처럼 불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