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37화
4.9(1,797)
모든 것이 계획된 배신이었다. 믿었던 친구에서 남편이 된 남자에게 속아 넘어가 황위를 넘긴 결혼식 날, 리제트는 원인 모를 광증의 발현으로 궁에 유폐되고 만다. 남편을 향한 배신감과 어리석게 속아 황위를 넘겨 버렸다는 자괴감에 절망해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 그가 찾아왔다. “감히 누구 마음대로 죽으려는 겁니까?” 죽음을 부르는 사신. 반란을 일으킨 사내. 페르난 폰티나우스 카일론 대공이. “당신은 광증을 앓는 게 아니야. 발정 난 거지. 정확히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총 105화
5.0(1,150)
※ 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여남박, 촉수플, 기구플, SM플레이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노스트 학술원의 만년 2등인 카셀. 동생의 약값으로 학자금을 몽땅 사용하여 장학금이 간절해지던 차, 1등인 벨리타가 평가 답안을 알고 있다는 소문을 접한다. 우연히 발견한 금서로 마법약을 만들어 그녀의 머릿속을 엿보는데……. [아, 에니위든이다. 오늘은 무슨 팬티를 입었을까?] [트렁크? 아니면 드로어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163화
4.9(3,867)
영원한 봄이라 불리는 왕국, 벨라레스. 오만한 벨라레스의 왕이 이나코스 연합에서 보낸 친선 사절을 야만인이라 조롱하고 몰살하면서 기나긴 전쟁이 시작된다. 벨라레스의 왕은 전쟁을 이어 나가기 위해 야만족, 라잔의 우두머리에게 공주들을 팔아치우듯 시집보내고, 라잔의 땅에 보내진 공주들은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마침내 벨라레스의 9번째 왕녀 다프네의 차례가 다가온다. 아내를 때려죽인 남자에게 시집가야 하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