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 #더티토크 #도구플 #계략남 #함몰유두 “이렇게, 천천히 주물렀었나? 아니면 이렇게, 쥐어짜듯 꽉 잡았나? 뭉그러지는 것 좀 봐. 여기도 볼만큼 말랑말랑하네.” 첫사랑이었던 선배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들킨 이후, 정신 차려 보니 재아는 머리맡에 손목이 묶인 채로 희롱당하고 있었다. “감촉 너무 좋다, 재아야. 하루 종일 만지고 있고 싶네.” “선배, 제발….” “보니까 능숙한 게 자위 한두 번 한 실력이 아니던데. 남이 만져주는 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