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
DIELNUE 디엘뉴
총 1권
4.1(170)
#현대로맨스 #전문직물 #힐링로맨스 #홍차전문점_잔 #홍차전문가남주 #다경만허용하는남주 #강박증남주 #다정직진남 #천재작곡가여주 #줄곧짝사랑했던여주 #애인노릇하지만진짜애인이고픈여주 #순정직진녀 “이 작은 손으로 오빠 지키느라고 고생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못 말려. 잘생기면 다야? 문지섭 같은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러게.” 연창동의 유명한 홍차 전문점 <잔>의 대표이자 홍차 전문가인 지섭은 4년 전, 좋지 않게 끝난 전처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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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세스
라떼북
총 2권완결
4.3(522)
동거 중인 상대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 회사에서 만난 사이라고 했다. 두 살 연하에, 지방에서 상경한지 얼마 안돼 상담해주다 보니 서로 끌렸다고. 일방적인 통보인지, 장황한 사정인지 모를 이야기의 끝은 뻔했다. “집 비워줬으면 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갈 곳 없이 쫓겨난 처지에 유일하게 의지할 곳이라고는, 어릴 적 사귄 시간보다 친구로 알고 지낸 세월이 훨씬 길어져 버린 남자 ‘사람’ 친구 정윤재 뿐. “근데 왜 하필 나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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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원
블라썸
0
소중한 친구를 구한 대가로 피아노를 잃은 열여섯의 태하. 그의 희생으로 홀로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룬 채은은 죄책감에 그를 향한 짝사랑을 마음 깊이 묻었다. 그리고 그의 증오를 기꺼이 감내하기로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하자.” 태하가 청혼해 왔다.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핑계로.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이혼해 줄게. 결혼 정도 되면 네 죄책감도 덜어지지 않겠어?” 채은은 태하의 알량한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허울뿐인 결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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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타자기
로망띠끄
10여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해주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누구? 잊고 싶은 기억 때문에 떠났던 한국인데, 이곳에 돌아오자마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지원이 그녀의 생활에 스며든다. “어서와, 잘 돌아왔어.” 이미 어른이 된 그들이지만, 서로를 마주한 순간 그 시절로 돌아가 버렸다. 기억도 감정도 설렘도. 너를 향한 이 감정은 언제부터였을까. 우연히 내 이름을 부르던 네 목소리를 들었던 때였을까. 네가 나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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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필통(이지현)
3.3(3)
9년 전 뜻하지 않은 오해로 헤어진 지수와 강준.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승무’ 로펌 이혼 전문 변호사와 ‘지강건설’ 대표이사 신분으로 다시 만났다. “나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 상상도 못 한 강준의 난데없는 폭탄 발언에 지수는 할 말을 잃었다. “우린 이미 헤어졌어요, 선배도 알다시피. 게다가 9년이란 어마어마한 세월이 흘렀어요. 우리 마음속에 그때의 감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을까요?” “물론이지. 지난 9년 동안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미결
뮤즈앤북스
총 5권완결
4.8(124)
18살의 이유정은 매일이 버겁다. 유정이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을 강요하는 엄마, 그 엄마의 딸로 사는 인생은 고되며 무기력하다. 집안의 재력과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친구들에게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할 만큼 무기력한 유정에게 삶은 그저 벅찬 것이다. 18살의 온세상은 매일을 버텨낸다. 온세상은 고작 고등학교 2학년이 짊어지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얹고서도 꼿꼿하게 견딘다. 가출한 지 오래되어 생사도 모르는 아빠, 세상이 유일하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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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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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안
도서출판 쉼표
4.2(6)
사랑을 시작하기 좋은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 속에서 지환과 가은은 ‘이혼하자’라는 한마디로 결혼 생활의 막을 내렸다. 그렇게 2년 후, 이혼과 동시에 한국을 떠났던 전남편이 소리 소문 없이 돌아왔다. 지난날의 회포를 풀기도 전에 하룻밤을 보내고 마는데……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하면 되어 주게?” “못 할 것도 없죠.” 가은의 당찬 대답에 지환의 입꼬리가 삐뚜름하게 올라갔다. 몹시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웃음이었음에도 그녀는 남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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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
신영미디어
4.0(532)
몸도, 마음도, 시간도, 추억도 많은 것을 진헌과 함께해 온 은수. 하지만 익스트림 스포츠에 빠져 있는 진헌과 서로 있는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자신의 삶이 점점 무너져 내리자 그녀는 3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로부터 8년 후. 성공한 건축사로서 해외에서 활동하던 은수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땅에 집을 짓고자 한국을 찾았다. 그리고 도착 첫날, 계약을 하러 간 시공 업체에서 예기치 않게 진헌과 재회하는데……. 진심으로 네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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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완
더로맨틱
4.4(5)
“여자한테 맞은 거, 처음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현우가 맞을 짓을 했나 봐요. 근데 걔 한국에 안 온 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짓을 한 십 년 전에 한 건 아니죠?”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한재경,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첫사랑 현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일이 잦다. 열아홉, 생의 가장 찬란했던 날 재경의 첫사랑이었던 현우. 그러나 현우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재경을 떠났고, 재경을 첫사랑 트라우마에 시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