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4.7(11)
미의 화신이라 불리는 이사벨과 비교되어 가문 내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는 불쌍한 헤젠느. 아비와 계모에게 갖은 구박을 받으며 비참하게 자라오던 어느 날, 각별한 친우라 생각했던 이사벨이 은밀한 부탁을 건네온다. 바로 이사벨 본인의 하녀인 척 위장하고 이안 대공과의 밀회에 대동해 달라는 것. 오랫동안 이안 대공을 짝사랑했던 헤젠느는 그 요구를 거절하려 했으나, 한 번만 더 그를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이사벨의 제안을 받아들여 밀회 장소에 발을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21,420원(10%)
23,800원총 6권완결
4.5(392)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14,14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200원
총 7권완결
4.6(76)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16,8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6권완결
4.4(103)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 “그래서. 잘 생각해 봤어?” “네. 역시 우리는
상세 가격대여 2,000원전권 대여 12,0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6권완결
4.2(1,264)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탈출 게임을 만들었다. 복잡한 황궁을 탈출하는, 아주 피폐하고 미스터리한 게임으로. 어차피 게임인거, 스트레스를 풀고자 내 취향 도라이들을 빌런 NPC로 마구 심고 어두침침한 설정을 잔뜩 때려박았다. 그렇게 만든 하드코어 게임인데……. 문제 하나. 내가 그곳에 갇혔다. “진정해. 어차피 내가 만든 곳이야. 정신만 차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15,4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2,000원
- #첫사랑#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2만원초과#능글남#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궁정로맨스#차원이동#초월적존재#왕족/귀족#역하렘#조직/암흑가#게임빙의#인외존재#라이벌/앙숙#나이차커플#키잡물#비밀연애#삼각관계#갑을관계#몸정>맘정#금단의관계#운명적사랑#애증#츤데레남#조신남#능력남#계략남#다정남#애교남#유혹남#절륜남#집착남#나쁜남자#후회남#상처남#짝사랑남#순정남#동정남#까칠남#냉정남#오만남#카리스마남#직진녀#다정녀#애교녀#절륜녀#순진녀#털털녀#엉뚱녀#쾌활발랄녀#단행본#달달물#로맨틱코미디#추리/미스터리/스릴러#피폐물#더티토크#고수위#하드코어#평점4점이상#별점1000개이상#리뷰500개이상
총 9권완결
4.5(2,999)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상세 가격대여 350원전권 대여 17,43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