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위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1(18)
소꿉친구가 완벽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다엘로 윈드미엘. 왕국의 둘째 왕자이자 나의 오랜 소꿉친구. 그가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것도 아주 완벽한 남자가 되어서. 엇갈린 짝사랑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표지 일러스트: 러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21,700원
신해원
조은세상
총 2권완결
5.0(3)
‘페레그린’이라는 시골에서 운신 생활을 하던 가브리엘. 2년 만에 피엘라벤 백작저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에게 등을 떠밀려 한 무도회에 참석한다. 날붙이나 대련과는 거리가 먼 극작가 가브리엘이 집필했던 연극, ‘발할라의 연인’. 작품의 열렬한 팬이자 연회의 주최자인 발할라 공작이 그가 꼭 참석하길 희망했기 때문. 그런데……. “여긴 연회장이 아닌데 어쩌다 오셨나요?” “헉, 그, 들어오면 안 되는 줄 모르고……. 앗!” 벗겨진 가면. 여린 달빛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덕희
에이블
총 3권완결
3.7(25)
“폐하, 약 드실 시간입니다.” 나는 일개 시녀이지만, 내 손에 들린 것은 이 나라 지존의 건강이다. “안 된다고 했잖아.” “안 된다고 하신 것에 안 된다고 하는 것으로 답하겠습니다.” 그리고 폐하는 약 먹기를 극도로 싫어하신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오늘도 약을 잘 드시면 점심 후에 푸딩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뭐? 내가 그런 거에 넘어갈 거 같아?” 응, 그럴 거 같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