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3(625)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상세 가격대여 1,680원전권 대여 5,880원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5권완결
4.5(745)
“나도 이런 몸을 바라지 않았어. 울끈불끈하고, 크고, 위대한 영웅처럼 태어나고 싶었단 말이야…!” 수치를 모르는 토끼와, 명예로운 늑대의 결혼. 아버지를 피해서 정략결혼을 선택한 샤일라는 북부로 향한다. 하지만 전설의 ‘검은 늑대’가 된다는 남편은 작고 까칠한 똥강아지에 불과했고…. “너는 툭하면 귀여운 척하면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더라?” 이 만만한 크림빵 같은 녀석이 제 남편인 이상, 샤일라는 절대로 공작성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 “아무것
상세 가격대여 2,240원전권 대여 11,2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3권완결
4.3(701)
부친의 원수일지도 모르는 사내. 전장의 두억시니. 피에 굶주린 살인귀. 백겸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많았으나, 기실 그와 어울리는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가자. 각시야. 바쁘다 하였잖아.” “……다른 사람이 오해할 만한 농담은 하지 마십시오.” “하면 내가 각시 해주랴?” 헛소리는 기본이요. “날 좀 안아주어.” “예?” “접문까지 한 사이에 안는 것이 무어 어렵다고.” 능구렁이처럼 막무가내로 치대기까지. 시시각각 표정을 바꾸다 웃음을 터뜨릴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5,2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