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곰
아르테미스
총 3권완결
4.4(98)
데이나 밀러는 17번째 생일로 생애 첫 키스를 선물 받는다. 온몸이 절로 녹아내릴 만큼 달콤한 첫 키스를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자신과 키스한 남자가 누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점이다. 학교의 소문난 바람둥이 학생회장 제롬 피츠제럴드. 까칠한 듯하지만 은근히 다정한 농구부 주장 라이너스 스타우트.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이 데이나의 옆자리를 지켜 온 소꿉친구 로이 스타우트. 세 사람 중 그녀와 진짜로 키스한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랑미
라떼북
총 2권완결
4.4(214)
온통 잿빛이던 내 세상에 스민 유일한 파랑. 바다 같은 네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흠뻑 빠져 질식할 것만 같았다. ‘미안해.’ 그래서 떠났다. 너를 닮은 파란 것들을 제자리에 두고 비겁하게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어리석은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이렇게 바보처럼 굴 줄 알았다면 너 그렇게 안 보냈어.” “…….” “그래서 이젠 안 참으려고.” 고작 나 따위가 너라는 바다를 떠날 수는 없음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얍스
동아
4.4(617)
태어나 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엄마였다. 엄마의 아름다움은 일부만 물려받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류미는 예뻤다. 예쁘고, 모난 데 없는 성격인 류미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사랑받았다. 사랑받는 것에 특별한 감동이 없을 만큼, 그러나 사랑받지 않는 날들은 상상할 수 없는 나날 속에서 자라난 류미에겐 꿈이 있다. 엄마처럼 반짝반짝한 사람이 되는 것. 엄마가 반대하는 그 꿈을 굳건히 키우기로 결심한 열여덟, 류미의 까만 눈동자 안으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귤꿀
매그놀리아
4.0(12)
*해당 전자책에는 마약 및 성 소수자, 동성 간의 관계를 암시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역하렘, 능력남, 재벌남, 애교남, 상처남, 순정남, 재벌녀, 직진녀, 상처녀, 성장물 ‘평범한 삶’이라는 로망을 품고 사는 고등학생 우백합. 어느 날 잘생긴 외모와 달리 나사 하나 빠진 듯한 도한빛이 접근하면서, 백합이 이어 오던 조용한 학교생활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아직 얘들은 모르지?”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