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튀김가루
읽을레오
총 2권완결
4.3(3)
요.조.숙.녀. 고요할 요, 그윽할 조, 맑을 숙, 계집 녀. 머리가 좋고 마음씨가 고요하며 맑은 여자.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현대적인 의미로는 남 앞에 잘 나서지 않고 집안 살림을 잘해 나갈 것 같은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디 여자라고 모두 얌전하고 고요하며 남자 앞에서 요염하게만 있어야 하는 법이 있을까. 여기 요조숙녀와는 완전히 다른 여자가 있다. *** "아유, 우리 귀여운 똥 강아지 아직까지 안 자고 누나
소장 1,710원전권 소장 3,420원(10%)3,800원
오로지
텐북
4.3(569)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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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
로아
4.1(327)
집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 “어디 가다가 콱, 꼬꾸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가방도 내려놓지 않고 소리 소릴 질렀다. “으아! 으아아아.......” 골이 터지도록 소릴 내질렀다. “그러고도 선생이냐!” 훌쩍. "그러고도 선생이냐고. 선생이면.... 최소한 인간이면...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분이 풀리지도 수치심이 사라지지도 않는다. 미치게 억울하고 분한데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었다. 솔은 힘없이 마루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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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
에피루스
1.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 Oh! No! 서유림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안 되겠어요.” 장갑을 건네주고 성큼성큼 앞서 걷는 현준의 뒷모습을 향해 유림은 말했다. 들리지 않는지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걷는 현준을 향해 뛰어간 유림은 다시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기억하나 봐요.” “뭘 기억해.” “제 심장이요. 아직도 선생님을 기억하는 거 같아요. 나, 제자 안 할래요. 여자 할래요.” 제자가 여자가 되어 돌아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2.9(7)
〈강추!〉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 Oh! No! 서유림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안되겠어요.” 장갑을 건네주고 성큼성큼 앞서 걷는 현준의 뒷모습을 향해 유림은 말했다. 들리지 않는지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걷는 현준을 향해 뛰어간 유림은 다시 그의 앞을 가로 막았다. “기억하나 봐요.” “뭘 기억해.” “제 심장이요. 아직도 선생님을 기억하는 거 같아요. 나, 제자 안 할래요. 여자 할래요.” 제자가 여자가 되어 돌아왔다. Oh!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