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구스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5(11)
1. 안휘우X박채연 대학 시절, 좋아했던 친구 박채연과의 단 한 번의 키스가 전부인 모태솔로 안휘우. 회사 일로 출장 나간 패션위크에서 수년 만에 채연과 마주하게 된다. 차마 먼저 인사를 건넬 용기도 없이 일만 급하게 마무리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꿈결 같은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오랜만이야.” 간단한 안부 인사 후 대학 시절과 똑같이, 여전히 관계의 주도권을 쥔 채연은 “그래. 그럼 들어가.”란 말로 이별을 고한다. 그때 채연을 향해 달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짭잘짭
젤리빈
4.8(31)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후타나리 #몸정>맘정 #오해 #삽질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절륜녀 #다정녀 #순진녀 #유혹녀 #소심녀 연하와 화은은 아주 오랜 친구로 지내면서, 남자친구 문제를 포함해서 시시콜콜한 것들을 함께하는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화은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두 사람은 화은의 집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연하는, 자신의 몸에 뭔가가 자라 있다는 것을, 그리고 화은과 자신이 묘한 자세로 누워
소장 1,000원
탄실
4.4(17)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소장 2,700원
잘이야
아마빌레
4.8(220)
고등학교 동창이자 나란히 같은 대학교에 진학한 안혜서와 최아연. 그들에게 서로는 ‘구 여친’이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혜서는 아연의 일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쫓아다니기 일쑤다. 그러다 혼자 상처받고 매번 술로 치유하는 게 일상이라면 일상. 그런데 그놈의 ‘술’! 술만 마셨다 하면, 평소에는 하지도 못하는 스킨십을 아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매번 무심한 듯 시크한 아연도 그런 혜서의 스킨십이 싫지만은 않은 듯한데……
소장 3,000원
4.8(92)
―네 여자의 쌍방삽질 서양풍 GL 로맨스 1. 사냥하는 겨울 플로리아는 독감에 걸린 엄마에게 약을 구해주기 위해, 평소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약을 가지고 있을 사냥꾼 코니에게 직접 찾아간다. 약값이 모자란 대신 지저분한 코니의 집을 청소해주기로 하고, 약속한 날 다시 코니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 산을 오르지만, 그만 그루터기에서 깜빡 잠이 들고 만다. 한편 플로리아가 오지 않자 걱정이 된 코니는 산을 내려가다가 잠이 든 플로리아를 발견하고, 동상에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