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교
뮤즈앤북스
총 5권완결
4.8(6)
키이이이잉- 어느 날, 원인 모를 지하철 추락 사고로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 주해. 그동안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아연과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부터 너와 같이 살 사람이야. 여기는 우리 집이고.” 어찌 된 일인지 아연은 주해를 알아보지 못하고 믿기 힘든 이야기들만 늘어놓는데. “여기는 죽은 사람이 오는 세계야. 그러니까 넌 지금 죽어서 여기 있는 거야.” “다리도 집도 차도 전부 처음부터 있었어. 이곳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10월28일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50)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