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원작 소설, 전자책 출간! 1권 전성기는 스물일곱 살의 겨울까지였다. 청순가련의 대명사. 국민 첫사랑. 오진심이라는 본명을 지닌 미의 화신, 오윤서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스타 중의 스타! 그러나 높이 올라 있었기에 추락하는 것도 순식간이다. “자숙 기간을 가져 보는 게 어떨까?” 억울한 루머에 휩싸여 울며 겨자 먹기로 은둔 생활을 시작한 진심에겐 여전히 복귀의 길은 멀고도 멀다. 설상가상으로 그녀에게 왔던 시나리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