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얼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8(47)
※본 작품은 소프트한 BDSM(스팽킹)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풀 네임은 에치오 다 폰테. 나이는 스물일곱. 성별은 남성. 온 대륙에 명성이 자자한 천재 작곡가이자, 한낱 코러스인 화니 데로시의 우상. 그녀가 무대 사고를 겪은 어느 불운한 날, 남자는 화니 앞에 나타나 외쳤다. “당신의 비명을 더 들려줘요. 내 손을 거치면 틀림없이 명곡이 될 테니까!” “지금 저더러 맞으라는 건가요?” 기묘한 계약의 조건은 단 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고기조아
모던
총 1권완결
4.5(2)
요정처럼 예쁜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엄마가 지어준 이름. 그런데 문제는 성을 붙였을 때가 문제다. 사요정. 요정은 집에서 예쁘다는 소리만 듣고 커 자신이 정말 예쁘다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요정을 뚱뚱하다고 놀리고 따돌렸다. 요정은 주눅이 든 채로 자라, 커서도 뭘 할지 진로를 잡지 못한다. 그러다 텔레비전을 보다 매니저란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25살의 나이에 세계적인 배우 정우빈의 매니저를 하게 된다. 요정이 매니저가 되며 겪게 되는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200원
제르제르
다향
4.3(18)
친구의 소개로 패션쇼의 헬퍼(Helpar) 아르바이트를 갔던 연희는 스태프의 착오로 그만 탑모델 류를 담당하게 된다. 헬퍼 아르바이트가 처음이었던 연희는 일에 서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까칠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류가 그녀의 사정을 봐줄리 만무했고, 연희에겐 너무도 험난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날, 지옥을 맛본 연희는 아무리 돈이 궁해도 절대! 다시는 헬퍼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았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너, 내 전용 헬퍼 해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오로지
에피루스
총 4권완결
4.4(1,589)
※가스라이팅,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빚 갚으면 뭐 할 거야.” “……떠날 거예요.” 이따위 대답이나 지껄이니까 다정하게 대해 줄 수가 없었다. 해준이 눈썹까지 찌푸리며 인상을 구겼다. “그래, 근데 너 연기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럴 일은 없겠더라.” “…….” “죽어라 해 봐. 그런다고 네가 뜨나.” 여원은 비꼬듯이 던진 해준의 말에 긍정했다. 억울할 것도 없었다. 이런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2,200원
윤이영(유지아)
3.8(9)
아시아의 별이자 자랑이라 불리는 이선그룹. 이선그룹의 별이자 자랑은 유일한 후계자인 서른네 살의 ‘김별’이다. 할아버지껜 금빛 찬란한 핏줄을, 어머니껜 명석한 두뇌를 물려받은 김별은 무서울 것이 없다. 그런 김별에게도 별은 있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K―POP 아이돌 출신이자 현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이며 한류의 중심인 데뷔 13년 차, 스물아홉 살의 ‘서윤기’다. “밥 먹기 싫어요?” “밥만 먹으면 돼요?” “밥 말고 다른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조민혜
동슬미디어
3.9(329)
‘사랑’보단 ‘복수’가 먼저인 남자, 김도진. 다른 생각은 없었다. 그저 목적을 위해 차여울이란 여자를 이용할 뿐. “오늘 나랑 놀아요. 차여울 이사님.” ‘사랑’보단 ‘생계’가 먼저인 여자, 차여울. 다른 생각은 없었다. 지켜야 할 게 있기에 그저 맞설 뿐. “침대에서 말이 많은 편인가 본데. 할 거면 빨리하죠.” 계약이라는 목적을 두고 얽힌 관계.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지만, 서로에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봐요. 차 이사님은 내가
소장 800원전권 소장 5,000원
전여린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5(8)
-여자면 다 허락해. 꽃이면 다 꽂힌대. 천재 래퍼 케이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날아든 도전장. 친구 말만 철석같이 믿은 햇병아리 래퍼 지망생 티아는 디스 랩으로 대리 복수를 성공시키기는커녕 케이에게 비는 신세가 되고 그런 티아에게 케이는 한 가지 제안을 내미는데. * * * “서…… 설마, 이걸로 고소하실 건 아니죠?” “글쎄……. 티아 씨도 알다시피 이번 사건 때문에 입은 피해가 헤아릴 수도 없는 지경이라.” “살려 주세요. 고소하는 것만
소장 600원전권 소장 8,600원
기여울
연담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금은동
브릴리앙
0
가족들에게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받고 자란 그녀, 김태하. 선배의 소개로 우연히 대한민국 명실상부 톱스타 ‘이준민’의 개인 튜터로 일하게 된다. 그는 까칠한 완벽주의자로 그녀에게만 유독 츤데레같은 매력을 보인다. “오늘 밤 혼자 있을 수 있겠어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어오는 준민의 말에 대답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짐 싸요.” 그녀는 점점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우연히 찾아온 또 다른 사람, ‘주호민’. 운명의 장난처럼 그는 ‘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