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늘솔 북스
3.7(145)
11년차 배우 도현민, 그에게 얼토당토않은 루머가 퍼졌다. ‘무명 여배우 킬러, 도현민.’ 극중의 현민을 현실에도 동일시하는 파렴치한 루머였다. 오랜만에 광고를 찍으려 하자, 다시 루머가 대두되는데……. “들어와, 죽여줄 테니까.” 술에 취한 현민은 루머를 현실화 시키려 한다. “너, 이름.” “…양희나요.” 무명 배우인 줄 알고 잤는데, 이 여자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대체 너, 누구야?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