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원숭이
조은세상
총 2권완결
0
재혼정보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는 이주. 그녀는 항상 결혼을 주선해주는 큐피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짝은 찾지 못한 상태다. 늘 사랑을 하고 싶지만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던 그녀! “나도 반말해도 돼요? 정말로 친해진 것 같아서요, 나도 그러고 싶어졌어.” “혹시 그쪽 나이가 어떻게 돼? 나보다 어린 건 아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그쪽도 서로 편하게 하자고 했잖아요.” 그런 그녀의 마음을 한 가수가 뒤흔든다. 이주의 강아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강모은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9(14)
“우리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동생의 오토바이 사고 합의를 위해 경찰서를 찾은 무명 배우 태여은. 상대측 보호자로 나온 에이스 호텔 백이훤 대표의 말에 여은의 심장이 더욱 빨라졌다. “우리가요? 그, 그럴 리가요.” “만난 적이 없다?” 고개를 기울인 그에게서 나른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여은이 열심히 고갯짓했다. 작은 새가 파닥거리는 듯한 모습에 이훤의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그럼 우리가 사귄 적도 당연히 없겠네요?” 휙휙. 바쁜 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유나인
이지콘텐츠
4.2(46)
[단독] 윤태강, 로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5년 전, 제 손으로 직접 발굴한 신인 배우가 톱스타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신인 배우에서 톱스타로, 초짜 매니저에서 팀장으로 재회하게 되어 기쁘……기는 개뿔. 윤태강은 ‘연예인과 절대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송하의 신념을 무너뜨린 상대였다. 그와 불미스러운 하룻밤을 보냈다가 도망치듯 이직했건만 다시 나타난 그는…… “내 아침은요?” “커피에 얼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날씨에 얼어 죽으라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600원
하이지
밀리오리지널
4.1(46)
낭만의 도시 파리. 급하게 출장 온 하진은 남자 친구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할 순 없었다. 찬물을 얼굴에 끼얹는 정도로 끝낼 생각도 없었다. 마음속은 분노와 배신감을 넘어 충격과 허탈한 감정이 회오리바람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새로운 운명의 상대를 맞닥뜨리게 된다. “윤… 시혁?” “오랜만이에요, PD님. 아니 광고 회사는 예전에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