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울
연담
총 3권완결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밈스
도서출판 태랑
총 4권완결
3.3(10)
잘나가는 연예 기획사 대표 문성현. 결혼은 NO! 연애는 언제나 OK. 잠깐의 연애만을 즐기며 살아가던 그의 눈에 갑자기 신수희가 눈에 들어온다. 4년 동안 봐 온 신 비서가 왜 이제야 자꾸만 거슬릴까? “나 변태인가 봐. 신수희 씨만 보면 이상하게 이런 짓을 하고 싶어져.” 유명 대기업 경력의 비서 신수희. 결혼도 연애도 다 OK. 바람둥이는 절대 NO! 바람둥이인 걸 알면서도 짝사랑 중인 그녀에게 문성현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예쁜 여자들만
소장 300원전권 소장 9,900원
시크
로망띠끄
3.6(505)
그의 작은 머리가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그 순간……! “승, 건아……!” 그녀가 신음처럼 다급하게 숨을 삼켰다. 그때 희연의 가랑이 사이에서 승건이 눈을 치켜떴다. 검은 체모 사이로 승건을 마주보자 희연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해졌다. 음부 전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다리를 벌려두고 이러고 있을 수 없었다. “그건……!” 그녀가 다급히 다리를 오므렸다. 그러나 닫히지 않았다. 승건이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