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 루 스 카 이
도서출판 태랑
3.8(31)
“35살 생일 지났어. 결혼하자.” 20년 동안 절친이었던 무명 뮤지컬 배우 김정헌과 유명 뮤지컬 감독 김정은. 두 사람은 35살 생일이 지나도록 서로에게 아무도 없으면 결혼하자고 약속했다. 두 사람의 어처구니없는 결혼 약속은 결국 현실이 되고, 오랫동안 서로를 짝사랑한 것을 깨달은 두 사람은 행복하고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결혼 후 정은은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삼대독자이자 JR항공의 유일한 후계자인 정헌의 곁을 떠나게
소장 3,200원(10%)3,5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