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교
뮤즈앤북스
총 5권완결
4.8(6)
키이이이잉- 어느 날, 원인 모를 지하철 추락 사고로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 주해. 그동안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아연과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부터 너와 같이 살 사람이야. 여기는 우리 집이고.” 어찌 된 일인지 아연은 주해를 알아보지 못하고 믿기 힘든 이야기들만 늘어놓는데. “여기는 죽은 사람이 오는 세계야. 그러니까 넌 지금 죽어서 여기 있는 거야.” “다리도 집도 차도 전부 처음부터 있었어. 이곳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일루와멍
미블
총 3권완결
4.7(3)
몇십 년간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사람들 틈에 섞여 지내기 위해 노력했던 윤세아. 그랬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서도윤의 목을 물게 되면서 포식자의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윤세아를 지켜봐 왔던 서도윤은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데..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아직… 안 물었는데요.” “네? 뭐 제가 물어봐 줘야 하는 게 있었나요?” “아니… 그, 묻는 게 아니고, 무는 거요.” “아…. 무는 거….” 7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