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연
조은세상
4.3(3)
남편인 정민에게 외면받으며 몇 년을 고독하게 지낸 여자, 은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친절해진 남편으로 인해 당황하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그녀는 정민의 친구가 추천해 준 <선이야기>라는 회사에서 협업할 작가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입사하게 된다. 원치 않던 결혼으로 인해 잔뜩 이용당하고 이혼한 남자, 선우. 영화를 제작하며 <선이야기>를 운영하는 그는 새로 소개받은 은수의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소장 3,150원(10%)3,500원
하노백
희우
3.4(8)
#현대물 #연예계 #더티토크 #고수위 #소유욕/지배욕 #직진남 #나쁜남자 #계략남 #절륜남 #스윗남 #순정녀 재력과 권력, 인성, 명석한 두뇌와 외모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주민혁. 전 국민의 천사로 알려진 그가 유일하게 잔인해지는 시간이 있다. “보지에 힘 풀어. 다 찢어 버리기 전에.” 민혁이 좆을 쑤셔 박으면서 한 손으로 설아의 가슴을 잡았다. 몇 번 주물럭거리던 가슴에서 젖꼭지를 잡아 세게 비틀자 설아의 입에서 비명
소장 1,30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573)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이지환
이지콘텐츠
총 5권완결
3.4(9)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박온새미로
동아
총 2권완결
4.3(109)
가족의 사업을 위해 태산의 폭군, 구태경과 원치 않는 약혼을 하게 된 주아. 주아는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맞서지 못했다는 죄목 하나로, 사고로 죽어 버린 약혼자의 죄를 덮어쓰고 음주 운전 가해자가 되었다. “나랑 섹스할래요?” “천박해.” “그럼 나랑 사랑할래요?” 사고에 대한 후유증으로 환상통에 젖어 죽지 못해 살아가던 주아. 그런 그녀에게 다정하고 아름다운 남자, 정세온이 다가온다. “세온 씨, 아파요. 너무 아파요.” “쉬, 괜찮아요.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700원
이수현
로망띠끄
2.3(3)
톱모델 박요한이 분명했다. 그녀는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싶어 볼을 꼬집어 보았다. “아얏!” 더럽게 아팠다. “꿈이 아니네.” 갑자기 몰려온 팬들을 따돌리며 대학 캠퍼스를 달리던 요한은 숨을 헐떡거리는 그녀의 손을 잡아 주었다. 그녀는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다. 짧은 만남 뒤에 찾아온 공허함에 그녀는 자신감을 잃어갔다. 뚱뚱하고 못생긴 자신을 그가 기억할 리 없었다. #성형과 개명해서 복수 시작 #화려한 조명에 아름다운 옷, 사람들
소장 2,800원
서우진 외 4명
텐북
4.1(82)
<설탕이 녹는 점> 새 드라마 집필을 위해 스위스로 여행 온 다의. 그런 그녀를 쫓아 한국에서 스위스까지 무작정 따라왔다는 천연덕스런 남자, 우열.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우열이 캐스팅을 위해 직접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던 다의는 쌀쌀맞게 응수한다. 하지만 그녀는 호텔에서 우연찮게 우열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알아주는 원수 사이> 입사 초기, 누구보다 가까이 붙어 지냈던 지원과 권. 지금은 회사에서 알아주는 원수
소장 3,200원
이순규
라떼북
3.1(9)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 집념의 소유자, 주보나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다! 우연히 만난 모델 데이빗에게 첫눈에 반한 보나는 그를 쫓아 영국행을 선택한다. 데이빗의 스토커를 자처하며 주변을 맴돌길 몇 달, 드디어 그가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 보나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데이빗의 마음을 얻는 것에 성공하지만 그에게는 동거 중인 톱스타 여자 친구가 있었다. 보나는 엠마와 자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데이빗 때문에 점점 지쳐 간다. 지친 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현's
로맨스토리
2.8(4)
[강추!] 작가들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캐스팅은 작가가 선정하게 된다. 하란을 이용하고 있는 진혁. 하지만 하란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얻지 못한다. 반면 신인 작가 한가연은 간절한 기도 드라마를 히트 치기 시작하고, 류진혁은 한가연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을 하지만 가연을 본 진혁은 반대로 가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현's의 로맨스 장편 소설 『얽히고설킨 (무삭제증보판)』.
소장 3,500원
노혜인
3.0(3)
〈강추!〉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소장 3,000원
이혜선
예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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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나는 널 괴롭히는 사람들이 싫고 널 슬프게 만드는 일들이 싫어." "왜……요?" "나만 괴롭히고 싶으니까." 사랑하던 여자를 잃은 배우 현빈. 사랑이라 믿었던 남자와 결혼했었지만 상처만 얻은 여자 소혜. "너 너무 달다." "에?" "너무 달아서…… 멈추질 못하겠다." 멈춰지지 않는 마음. 그리고 멈춰지지 않는 그들의 사랑. 이혜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 별거 있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