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슬림
스키니돌
총 2권완결
4.4(5)
* 성기사와 종이 성녀 오픈 기념 할인 24.9.4 ~ 9.10 * 키워드 : #모유플 #혐관 #종이여주 #역하렘 #이혼남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동정남 #집착남 *** “왜 안 먹는 겁니까?” “많이 먹었어요.” “성녀로서 탈락할까 봐 그러는 거라면….” “제발요. 절 꼭 데려가 주세요.” 그렇게 말하는 탈리아를 빤히 보며 버니어는 눈을 가늘게 떴다. 절박해 보였다. 그리고 왜 이렇게 예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원(10%)1,900원
클러치백
캐롯앤스틱
4.5(33)
* 악역 영애의 몸 오픈 할인 : 24.8.26 ~ 9.1 * 배경/분야: 서양풍/판타지 * 작품 키워드: #모유플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미인남주 #순정남 #절륜남 #유혹녀 * * * “절대 엇갈려서는 안 돼.” 분명히 지금쯤 내 옷을 맞추러 샵으로 향했을 터였다. 그리고 그곳에 미리 도착하면 사라진 프리커머를 만날 수 있다. “망설일 시간 따위 없어.” 악녀는 입꼬리를 씩 올리고는 힘차게 벌떡 일어났다. 이 게임의 미래
불타오르는 펜촉
스파이글래스
4.1(30)
*작품 키워드 : #모유플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승무원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 “케이틀린, 더는 미룰 수가 없어. 아내가 필요해.” “아저씨….” 아이히만도 자신의 나이를 조금씩 눈치채고 있었다. 아저씨를 탐내는 영애들은 많았다. 나이가 서른두 살로 어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막강한 재력을 누구나 원해서였다. 또한, 근육질의 사업가가 사별남이라는 멋진 배경이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룰루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문채이
4.0(134)
* 작품 키워드 : #모유플 #혐관 #인외여주 # 동정남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 * * ‘뭐지? 실물이 훨씬 더…, 아니 잠깐!’ 이시스는 초상화와 자신을 부른 남자의 얼굴을 비교하며 다가갔다. 가까이서 본 이클립스의 얼굴은 낯익은 남자였다. 그리고 초상화와는 확실히 다른 얼굴이었다. ‘키가 작고 안경을 끼었다고 했는데…’ 남작 출신의 상대는 혼기를 놓친 나이 많은 뚱뚱한
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레몬맛별사탕
델피뉴
4.2(125)
반복되는 사업 실패로 늘 빚에 시달리던 홀튼 백작가. 리시아는 가문의 빚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험한 북부에서 기사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를 떠안게 된 홀튼 백작은 지참금을 노리고 리시아를 선 자리에 내보낸다. 기대하지 않았던 자리에 나타난 사람은 제국 유일한 공작, 데릭 마이어. 부족한 것이 없는 마이어 공작을 의심하던 리시아는 마침내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전 누군가를 지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독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힐돌브
다카포
3.9(59)
강요로 맞선을 나간 에델. 그 자리에 나온 상대는 에델이 누구보다 존경하는 기사였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던 기사님의 딱한 사정. 에델은 그를 돕기 위해 위장 연애를 시작하는데……. “어떻지?” 디트리히가 은근한 목소리로 에델에게 속삭였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고집스레 닫혀있는 입술에서, 이렇게 뜨거운 숨이 흘러나올 거라고. “……다, 단장님.” 난생 처음 본 남성의 알몸에 더 받을 충격도 없었지만, 저것만큼은 달랐다. “마음에 드나? 내 몸
소장 2,500원
서윤희
로아
총 3권완결
3.4(424)
백작가의 사생아, 프시케는 상사를 잘못 만나 밤샘 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 그러다 결국 참다못한 프시케가 직장 상사에게 사직서를 날리는데. “때려치우겠어요!” “……어째서지?” “엄연한 노동법 위반입니다, 각하! 저는 주 52시간을 훨씬 넘는 근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문제이지 않습니까, 각하?!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만큼 그대에게 비용을 계산했건만.” “게다가 이건 노동법뿐만이 아니라 인권까지 침해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밀밭
R
3.8(617)
**본 도서는 '작은 아가씨들 시리즈'입니다.*** “아, 흣!” 칼란이 불필요한 친절을 베풀었다. 속옷이 더럽혀질까 봐 신경 쓰인다면 벗겨주겠다고 하였다. 그 모습에선 일말의 장난기조차 배어나지 않았다. 속옷은 눈 깜짝할 새 발목 아래로 내려갔다. 이제 다프네의 비부와 칼란 사이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틈새를 왕복했다. 둔덕 아래 특정 지점을 둥글게 문지를 때엔 저도 모르게 시트를 움켜쥐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었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