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은
다카포
4.3(31)
저주 받은 수녀, 고결한 신부를 욕망하다! 사이비에 빠진 어머니를 죽인 죄로 12년 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유디트. 출소 후, 오갈 데 없던 그녀는 우연히 들른 성당의 신부인 루카스에게 구원받는다. 순결을 지켜야 하는 신부를 사랑하게 된 수녀, 유디트. 음마(陰魔)의 저주를 받은 그녀는 매일 밤 루카스의 꿈을 꾸고, 그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부탁하는데……. + + + “꺼내 봐요.” “……!” 유디트의 다리 사이를 꾹 짓누른 루카스가 속삭였다.
소장 3,500원
리베냐
나인
4.4(3,480)
“노혜지 씨, 접촉형 가이딩이 뭘 뜻하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네, 섹스하는 거잖아요.” *** 집 없는 설움에 한이 맺힌 흙수저 노혜지. 그런데 내가 가이드 수저라니! 그것도 S급 접촉형 가이드란다. (방사형 가이딩은 F를 받았다는 사실은 잊기로 했다.) 현존 최강 S급 에스퍼인 한강현의 전담 가이드이자 비서로 일하며 돈을 악착같이 모은 지 어언 6년. 짜잔, 임신입니다! <갑이 피임을 소홀히 해 을의 아이를 임신할 경우, 을이 알게 되는
소장 4,500원
백유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0(294)
-피플앤스토리 로맨스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위험한 닌자와의 치명적 에로틱 로맨스- 일본에서 불량배들에게 쫓기던 이현! 그녀를 구해준 말단 야쿠자는 그녀를 높은 분에게 바쳐버린다! 영문도 모른 채 접대를 위해 밀어 넣어진 호텔방, 그곳에서 그녀는 푸른 눈의 일본인 후지노 딘에게 안기게 된다. 밤낮으로 계속되는 그와의 관계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 몸. 무서울 정도로 중독적인 그가 두려워진 이현은 접대가 끝나면 풀려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텨보지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