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가하
4.2(36)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바람둥이 길들이기’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과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여자는 모든 남자들에게 감추더라도 단 한 분, 낭군님에게는 모든 것을 드려야 하는 법이란다.” ‘그리고 낭군님 역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아니라 단 한 명, 신부에게 모든 것을 바쳐야 하는 법. 그것을 모르면 개와 다를 바 없지.’ 인물도 좋고 머리도 좋고 어디 한 곳 빠지는 곳이 없는 견우. 잘나게 태어나 하늘 무서운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