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마마
사막여우
총 3권완결
4.0(3)
믿었던 약혼자로부터 배신 당하던 밤, 지수는 낯선 남자를 마주한다. “윤지수 씨? 좀 섭섭해지려고 하는데. 정말 제가 누군지 기억나지 않는 겁니까?” 유학 시절 밤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열었던 남자의 기억이 그제서야 되살아났다. 한국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날아 들어온 아버지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이름도 묻지 못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자가 그녀의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유신의 품에 안겨 다시 한 번 사랑을 받으며 지수는 쓰라린 상처를 치유받는다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류란
페리윙클
총 5권완결
3.8(64)
1년에 한 번 열리는 가장 축제의 밤. 눈을 뜨자 단단한 근육으로 덮인 헐벗은 남자의 등이 있었다. 그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황제, ‘카일라트’라는 걸 알자마자 빛과 같은 속도로 튀었는데, “임신입니다.” 하룻밤의 실수로 폭군의 아이를 가져 버렸다. “만약에 말입니다. 정말 만약에 폐하의 아이를 가진 여인이 나타난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있을 리 없는 아이를 가졌으니, 그 대가를 받아야지.” 임신했다는 것을 절대로 황제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순수작가노마
북팔
총 2권완결
3.7(14)
“지후야, 실은…… 나, 처음이야…….” “알아.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조루비! 그녀의 함부로 야릇한~ 삽질이 시작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5,940원(10%)6,600원
김세희(페르스카인)
파란미디어
4.1(67)
미국에 입양된 한국인 천재 소녀 케이. 입양되었던 집에서 같은 한국인 입양아 이수혁을 만난다. 아동 학대를 일삼던 양부모, 그로 인한 힘겨운 삶 때문에 마음 기댈 곳 없던 수혁과 케이는 서로를 아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오누이가 된다. 결국 계속되는 학대를 견디다 못한 수혁이 어린 케이를 이끌고 집을 나가고, 수혁은 케이와 먹고 살기 위해 갱단의 잔심부름부터 청부살인까지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혁이 없는 사이 케이가 끔찍
소장 6,500원전권 소장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