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산
담소
총 2권완결
4.4(16)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및 SM플레이 등의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가벼운 관계만을 즐기던 오르투시아의 왕녀 리비아나. 사업 차 오르투시아에 1년 간 체류하게 된 에디르네의 상단주 아슬란 발릭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쩐지 시간이 갈수록 애매하게 군다. 누구도 입 밖으로 내지 않았지만 둘 다 이 관계의 본질과 끝을 알고 있었다. 결국은 잠시간의 불꽃, 아무 의미 없는 몸짓이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김캐롤
필
총 4권완결
4.6(82)
결혼보다 더 완벽한 이혼을 꿈꾸다. 외모면 외모, 배경이면 배경,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솔니아 헤스턴과 루에트 트로빌. 소꿉친구에서 결혼까지 이르게 된 그들의 결혼은 모두를 속아 넘기기에 충분했고, 그 완벽한 계약결혼의 엔딩이 목전이었다. 「참, 내가 요즘 웬 괴상한 이야기를 듣는 중이란다. 너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소리 말이다. 해서 곧 있을 내 생일 파티에 너희 부부가 와 주었으면 한다. 그 더러운 입들을 다물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님도르신
와이엠북스
4.0(111)
※본 작품은 선호를 달리할 수 있는 근친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디아메데스 라스카는 문란한 여자다. 난잡하고 더러운 여자. 음란하기 짝이 없는 매춘부. 남자들과의 추문이 끊이질 않는 문란한 것. “타이오스. 누나가 싫니?” “모두가 누나를 후작가의 창녀라고 불러.” “세상 남자들이랑 다 섹스해도 너랑은 안 할 것 같아서 화가 나?” “미쳤구나.” 사랑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디아메데스를 사랑한다? 정말 미친 말이었다
소장 3,000원
한여리
미드나잇
2.8(6)
가문을 앞세워 패악을 부리고 미모를 이용해 문란한 삶을 즐기던 올가 니미크. 처녀성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인생 최대의 관문인 ‘열락의 밤’을 넘기기 위해 연희를 불러왔다. 하지만 제가 부른 연희에 의해 그녀의 세계로 쫓겨가게 된 올가. 오히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더욱 제멋대로의 삶을 즐긴다. 한편 도무지 올가에 대한 사랑을 잊을 수 없던 레이 에이든은 실례를 무릅쓰고 아기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 아름다워진 올가를 만날 기회를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