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4.4(46)
아델라이데 멜리브란트. 명망 높은 멜리브란트 백작가와 고귀한 왕가의 핏줄. 하지만 세상의 빛을 보기도 전에 가문이 반역 혐의를 쓰게 되어 차디찬 수용소에서 나고 자란 비운의 왕녀. 수많은 사람이 멜리브란트를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욕했다. 그럴수록 아델은 엄마를 지키고 싶었다. 그러니 성인이 되어 수용소를 나가면 멜리브란트의 결백을 밝혀내고, 영광을 되찾아서, 엄마를 다시 자유로운 세상으로 꺼내 주겠다고 다짐했지만……. [왕을 죽이려 한 희대의
상세 가격대여 2,660원전권 대여 18,62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6,600원
총 4권완결
4.7(86)
“왜 내게만 다정하지 않아요?” 사내와의 만남은 오로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요마가 들끓던 땅을 평정한 수신녀水神女를 향한 존경이 지대하던 시대. 비천한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마저 왕위에 올린 수신녀 공주는 세도가의 손아귀로부터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공주라는 신분은 숨기고 오로지 수신녀로만 그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도가의 기린아, 열넷에 장원 급제한 사내, 조수안과 한 계절을
상세 가격대여 1,960원전권 대여 7,84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총 2권완결
4.0(23)
이혜는 궁에 들어오기 전의 일을 기억했다. “네가 해야 할 일은 칠 황자 겸의 목숨을 끊는 것이다.” 막대한 집안의 빚을 탕감하여 주는 대신 흑막이 내건 조건. 얼마 후 그녀는 칠 황자의 청람궁에 궁녀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혜.”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그를 죽일 수 없는 이유가 매일매일 하나씩 늘어난다. 칠 황자를 죽이느냐 죽이지 못하느냐에 따라 가족의 미래가 달려 있었다. 그럼에도 선택하지 못할 만큼 그를 이토록 사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