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3화
5.0(1,211)
액션물은 피가 튀어서 싫고, 판타지는 어차피 지어낸 얘기라 싫고, 신파는 질질 짜서 싫고, 로맨스는 안 봐도 뻔하니까 싫다던 평범한 현실주의자, 한미아. 그 정체는 비현실의 극치, 이세계에서 태어나 마녀들 손에 자란 인간 아이였다. 요절하지 않으려면 고향 세계로 돌아와 마녀인 척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물려받은 집에는 백 년짜리 빚이 딸렸고, 가짜라는 사실을 언제 들킬지 몰라 마음 졸이는 나날이 이어진다. 신참 마녀를 도우러 파견된 경관 디터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241화
5.0(2,482)
왕이 쓰러졌다. 공주가 참수됐다. 전쟁이 끝난 직후, 에킬리움의 궁정을 휩쓴 정치적 소용돌이. 극단의 단역 배우 솔레니아 라델라이온은 반역자로 몰려 기병대 총사령관 블레이든 레하트의 노예로 전락한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절.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운명이 얽히는 두 사람. 살아남기 위해선 함께 해야 한다. 상대가 적인지 동지인지 알 수 없는 채로. *** “오늘 밤, 너를 나의 신부로 가질 거야.” 전희의 시간은 끝났다. 나는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800원
총 113화
5.0(1,720)
모든 게 처음 접하는 세상이었다. 마족과 인간의 혼혈인 로사나는 하루아침에 인간계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한 남자에게 목숨을 구해지게 된다. 라파엘 카이센. 신에게서 가장 큰 축복을 내리받은 남자. 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면 분명 살려 두지 않을 것이다. 로사나는 그에게서 달아나려 했다. “아.” 순간 참을 수 없는 열감이 몸을 집어삼켰다. 로사나는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음을 깨달았다. 페로몬 각성의 징조였다. * * * 어두운 방.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