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
크레센도
4.3(6)
※ 본 작품에는 부도덕한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평생을 비참하게 산 허울뿐인 공작 부인, 로제타. 유일한 삶의 희망은 자신만의 천사이자 남편의 동생, 알로이였는데. “오랜만이네요, 형수님. 정말 보고 싶었어요.” 사랑스러운 소년은 이제 완숙한 남성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금단의 관계라는 건 무용할 정도로 아름답게. 그러니 로제타의 욕망은 잘못이 아니었다. 이다지도 사랑스러운 알로이의 죄일 뿐. “도련님, 그새 유두
소장 3,000원
구르는머위
로튼로즈
3.9(8)
#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초월적존재#왕족/귀족#인외존재#여공남수#신분차이#능력남#오만남#능력녀#계략녀#우월녀#절륜녀#씬중심#촉수플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이디, 백조 아가씨 로젤리아가 사랑하는 이들을 죽여 기어코 손에 넣은 오를 가브리온. 하지만 고대하던 신혼 첫날밤은 그의 기대완 다르게 흘러가는데...
소장 1,000원
4.5(2)
#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바람둥이#여공남수#신분차이#계략남#까칠남#존댓말남#계략녀#유혹녀#직진녀#절륜녀#하드코어#씬중심 파티광이자 음란한 탕녀라는 대저택의 주인을 유혹하려 접근한 젊은 야심가 데미안. 하지만 저택 은밀한 곳에서 마주한 여자의 정체는 소문처럼 단순한 레이디가 아닌데...
도닦는콩벌레 외 3명
3.1(8)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몬루
조은세상
3.5(11)
[당신은 헌틀리 백작의 유언에 따라 그의 전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천문학적 수치에 가까운 재산과 작위를 물려받게 된 헌틀리 백작가의 사생아, 안젤라. 그녀는 방계 혈족들의 계략으로 큰 위기에 놓이고, 한 남자와 엮이게 된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금화 300개. 대신 내 몸에 절대로 손대지 마.” 기사도 따위는 개나 줘버렸는지 돈만 밝히고 무례한 태도를 고수하던 기사 디온. 그는 뒤늦게 안젤라의 정체를 알고 신분상승을 위해 그녀에
소장 3,500원
김조림
노블오즈
총 3권완결
4.2(703)
“나랑 또 놀고 싶으면 화를 낼 게 아니라 내 발밑에 무릎 꿇고 귀엽게 매달려야지.” 이브는 13세 생일에 갑자기 30세로 요절한 이전 생의 기억이 떠오른다. 또한 지금 세계가 역하렘 고수위 연애 오토메 게임 「이브를 위하여」 속이라는 것도. 이브는 자신을 단련할 각오를 다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게임은 평범하게 알콩달콩 연애질하는 게임이 아니라 수틀리면 납치, 강간하고 그것도 안 되겠다 싶으면 다 죽여버리는 내용! 남주들은 돈과 권력, 미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유소이
총 4권완결
4.0(189)
신은 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고 마침내 사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왔다. 회귀를 깨닫자마자 결심한 것은, ‘누구도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그리하여 회귀 전 숨어 살던 희대의 천재 황자를 내 손으로 직접 폭군으로 키워냈다. “모든 것은 레이디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그는 나를 위해 제국을 집어삼켰고, 목표를 달성한 나는 그를 버리고 떠났다. “데리러 왔습니다, 샤를리즈 로넌.” 몇 년 후 완벽한 폭군이 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4)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3)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이졸렛
조아라
총 2권완결
3.9(246)
인간과 마족 사이의 전쟁 8년, 현자 프레데리카의 계책으로 인간은 승리한다. 프레데리카는 생포한 마왕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녀는 마왕에게 그의 힘을 돌려주겠다는 믿기지 않는 제안하며 조건을 건다. “나를 이 꼴로 만들어놓고 다시 원상복귀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뭘 보고 믿지?” “못 믿을 건 뭐예요?” “그럼 지금 당장 내 힘을 돌려놓아라. 당장!” “조건이 있어요.” 카이온의 눈에는 프레데리카의 하는 꼴이 못마땅하고 우스웠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