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2.9(7)
보육 교사로 살다가 갑작스레 빙의자가 되어 버린 에시엘. 학대당하던 왕녀로서의 삶에서 드디어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이걸 볼모로 데려가면 되겠군.” 예상치 못하게 볼모로 붙잡혀 대공가에 끌려가게 됐다! 저택의 주인은 다름 아닌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제국 유일의 대공, 롬포드 레고니스. ‘어떻게 버텨 온 삶인데 이대로 죽임당하고 싶진 않아!’ 돌아가 봐야 지옥과도 같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터. 이곳에서 적당히 숨죽이며 탈출할
상세 가격대여 2,030원전권 대여 8,120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총 3권완결
3.8(19)
“이제 완전히 가이드가 된 건가?” “예?” 헌터 협회에서 기라성 같은 에스퍼들을 총괄하는 1팀 팀장, 공준임이 던진 질문이었다. 공준임 팀장에 반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매년 계약직 인생을 사는 나, 이은율. 그런 나와 공준임의 접점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그런데, 지금 무슨 말을 들은 거지? “가이드가, 아니라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 미치게 만드는 파워를 흘리고 있다고?” 멀티 능력자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나는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6,3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3권완결
4.4(62)
행방불명된 마을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공작 성으로 향한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공작 대신 거대한 야수를 마주친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대가를 치르겠다며 야수를 설득해 공작 성에 남는다. 하지만 자리를 비웠다던 공작은 돌아올 낌새가 없고, 와중에 올리비아는 야수에게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걸 느끼는데……. -야수님의 발정기가 시작되니, 그분과 마주치지 않는 게 좋아. * * * “하윽!” “괜, 괜찮으세요?” 올리비아는 발정열에 쓰러지는 야수의 몸을 부축
상세 가격대여 1,700원전권 대여 5,10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